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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야기

휴일에는 간단한 분식으로 점심 때우기

by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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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연휴가 찾아 왔습니다.

저희 남편은 이런 샌드위치 데이에는

꼭 연휴로 쉬라는 회사의 배려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쭉 쉬게 되었네요

쉬는것은 좋긴하지만 삼시세끼를

다 챙겨줘야하는 주부로서는

썩,,,즐겁지만은 않더라구요.

일단 아침은 챙겨주고

휴일에도 늦잠을 안자는 저희 식구들은

아침, 점심, 저녁을 꼭 챙겨 먹는 편이거든요

 

 

 

 

 

일단 아침은 챙겨주고

점심은 집앞에 있는 분식집으로 GO!GO!

다행히 아파트 정문 앞에 맛있는

분식집이 있어서 이런날

특히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김밥부터 라면, 돈까스, 떡볶이, 오뎅,

디저트로 붕어빵까지 먹을 수 있어서

푸짐하고 저렴하게 먹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김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김밥

제가 좋아하는 땡초김밥으로 주문했어요

땡초 김밥에는 청양고추가 팍팍 들어가는데

가을까지만해도 엄청 매워서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맺기도 했는데

겨울 청양고추는 덜 매운지

그렇게 맵지않더라구요.

저는 어찌됐든 땡초김밥을 먹으면

개운해서 너무 좋습니다!

 

 

 

 

 

 

김밥 짝꿍 라면도 꼭 시켜줘야지요

특히나 여기 사장님이 끓여주시는 라면이

최고라며 아이들이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엄마는 스프를 반만 넣고 끓여줘서 그러는건지,,,

여긴 매워도 잘먹더라구요

남김없이 깨끗이!!!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돈까스!!!

오창 코아루 맘스맘 분식집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해서

꼭 돈까스는 먹고 온답니다.

직접가서 먹으면 7천원이구요

돈까스와 소스만 포장하면

5천원에 즐기실 수 있어요!

 

 

 

 

 

 

신선한 재료로 매일 요리하시는

모습을 봐왔기에 특히나 신뢰가 간답니다.

소스 또한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소스로

달콤하고 중독성 있어서

남편도 안먹던 돈까스를

맘스맘에서는 잘 먹더라구요.

저녁에는 또 무얼 해먹어야하나 걱정이

앞서지만 어찌됐든 점심을 이렇게 때웠으니

다행입니다. 내일도 걱정이고,,,휴,,,,

반찬걱정 없이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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