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유방암에 걸리셔서 수술 후 현재 치료중이신데요,,같은 여자로써 남일같지가 않더라구요.ㅠㅠ 특히나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방을 잃는다는 상실감 때문에 우울증까지 겹처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생활습관 같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90%에 달하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검진만 잘 지킨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유방암 초기 증상과 유방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가 움푹 패이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게 되는데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하는 좋지 않은 예후를 나타냅니다.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게 되는데요. 이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거나 딱딱하면서 울퉁불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유방암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쪽 유방이 차이를 느끼도록 커지거나 피부 임파관이 막혀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하며 젖꼭지 습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방암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가 움푹 패이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게 되는데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하는 좋지 않은 예후를 나타냅니다.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한다면 완치률이 높고, 유방보존수술의 가능성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유방암자가진단법으로 자신의 유방을 체크해보고 유방암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생리가 끝난 3-5일 후에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을 관찰, 유두의 함몰이나 유방 피부의 변화가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 봅니다. 이후 한 손을 유방 머리 위로 들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부드럽게 누르며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가진단에서 이상이 느껴지면 정기검진 시기 전이라도 바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에 좋은음식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칼슘, 비타민D 섭취는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의 경우 콩을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지방 섭취는 유방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 후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 민간요법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하고 녹황색 채소, 과일 등을 통한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 설탕, 소금, 알코올 등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가장 중요한 유방암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여성은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하며,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환자 권장 식품
- 발효음식: 청국장, 된장, 김치
- 베타카로틴 함유: 당근, 호박, 산나물
- 식이섬유: 김, 미역, 다시마, 브로콜리, 고구마, 시금치, 버섯류, 등 푸른 생선 등
- 유산균 음료: 우유, 플레인 요쿠르트, 클로렐라
- 단백질: 두부, 두유, 콩나물
- 신선한 과일: 단감, 키위, 오렌지,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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