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양이 카페 마이프렌즈 다녀왔어요
청주 고양이 카페 마이프렌즈 다녀왔어요 평소 고양이를 사달라고 매일같이 말하는 아드님들,,, 아빠도 한몫하고 있지만,,, B.U.T 아빠빼고는 전부 고양이털,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있다는고! 강아지나 고양이와 한 공간에 30분만 있어도 목이 근질근질 콧물이 줄줄줄줄,,, 눈도 간질간질하기때문에 저는 결사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알아보니 가까운 곳에 고양이 카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알레르기약 하나씩 챙겨먹고 입장! 와우!!! 생각보다 아담한 실내에 고양이가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종도 다양해요! 아이들과 이름 맞추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사진으로만 보던 먼치킨~ 진짜 귀엽더라구요~ 다리도 짧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근데 털이 느무 많이 빠져서 얼굴에 달라붙으니 괴로..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