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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야기

공주 동학사 맛집 머쉬룸 맛있는 후기

by $@$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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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비바람에 벚꽃들이 다 질것 같습니다.

벚꽃놀이를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아파트에 심어둔 벚꽃나무를

보면서 안구정화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벚꽃놀이로 공주 동학사에

많이들가시는데요.

제가 가봤던 맛집 소개해드릴께요^^

 

 

 

 

 

 

동학사도 나날이 발전이되어

예쁜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생겨났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가봤던 곳만 가는데요

단골이기도합니다.

오랜 전통이 있는

머쉬룸이예요

 

 

 

 

버섯모양의 외관이 독특하고

귀여운 곳이지요.

하지만 내부는

옛스러운느낌이랄까

다양한 골동품(?) 같은게

전시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하더라구요.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상쾌한 공기 맡으며

식사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대부분 한우불고기나

토종한방백숙 아니면

토종닭도리탕을 주로 먹는

편이예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 근처에서

먹고 놀 수 있어서

매년 가는것 같아요.

배불리먹고 물놀이도 하고

신선놀이하기 딱 좋아요 ㅋㅋㅋ

 

 

 

 

 

 

매콤한 토종닭도리탕!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동동주랑 함께 먹다보면

금새 사라지더라구요 ㅋ

 

 

 

 

 

 

아이들은 담백하고 순한

백숙이 안성맞춤이고

어른들을 위해서는

닭도리탕이 딱 좋은듯합니다.

 

 

 

 

 

특히나 머쉬룸 하면 버섯전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너무 맛있어서

가끔 집에 포장도 해가요~

맛도 좋고 식감까지 굿굿 베리굿입니다!

 

 

 

 

 

그리고 항상 갈때 먹는 좁쌀 동동주나

더덕 동동주~

야외에서 먹으면 쥬금이죵!!!

술술 들어갑니다. ㅋㅋ

달달하고 담백하니

한없이 들어가더라구요.

벚꽃놀이도 하고

맛있는 동동주와 버섯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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